영암군-CY그룹 농축산물 판로 위해 손 잡았다!
2019/05/12 17: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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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유통망 확보, 영암 농축산물 안정적인 판로 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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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9일, 서울 CY그룹 회의실에서 영암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유통을 통해 공동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CY그룹과의 상생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CY그룹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롯데그룹 유통매장에 농·축·수산물을 공급하는 주요 벤더업체로서 불가리아, 홍콩, 대만, 일본 등 국외에서도 핵심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1972년 창립된 유통 전문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동평 영암군수와 조정기 의장, 유나종 부의장, 그리고 CY그룹 최현열 명예회장 및 유통부문 김태화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영암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의 유통활성화와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농업인과 생산자단체의 교육·홍보 강화 ▲지역 농‧축산물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공동브랜드 활용과 원활한 유통을 위한 상호 협력 ▲영암지역 농‧축산물 유통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발전방향 협의 등을 합의했다.
또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 또는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며, 필요시 관련 기관의 임직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민국 최대 유통 판매망을 확보한 CY그룹과의 우수 농축산물 유통을 위한 협약 체결을 계기로 농업강군의 꿈을 실현하고 있는 영암군은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지역농산물을 입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대통령상에 빛나는 매력한우와 전남 10대 고품질브랜드쌀(총 16회)에 선정된 달마지쌀골드 및 무화과, 대봉감, 멜론, 영암배 등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우수 농축산물을 선보일 계획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오는 14일 실무협의회 구성 등을 위한 영암방문을 시작으로 22일 롯데슈퍼 입점관련 실무협의진 서울방문을 통해 영암군과 CY그룹에서는 농축산물의 유통 판매망 운영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하고, 고품질 농축산물의 생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홍보에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전국 최대이자 최고 유통기업인 CY그룹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여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영암 농축산물 판매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암군은 민선6기 출범부터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 중 으뜸인 생명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왔으며, 농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해 농민들은 부농의 꿈을 실현하고, 농업은 명품화·선진화·과학화를 이뤄내고 있다. 군 기간산업인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민선자치 이후 처음으로 2016년도 예산 중 농업부문예산 1,000억원 시대를 활짝 열었으며, 올해 2019년도 전체 예산의 24.8%에 해당하는 1,172억원을 투입하여 농업의 선진화를 이뤄내고 있다.
또한,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국비 250억)을 기반으로 고품질 쌀 생산과 더불어, 국내 최고의 종묘회사인 아시아종묘원과 영암 기후와 토양에 맞는 품종 개발 및 읍면별 특화작목을 집중 육성하여 우수 농축산물 6차 산업화를 이룩하면서,
무화과 산업특구 전략사업과 우수 농축산물 생산기반 및 유통시설 현대화사업 마케팅과 R&D산업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안심먹거리 제공을 위한 잔류농약 분석실과 친환경미생물 배양시설 설치, IT·BT 기술이 결합한 스마트팜 사업도 더욱 활성화하여 최첨단 농업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영암군은 농업이 사양 산업이 아니라,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농업분야에 집중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우수 농특산물을 생산하는데 더욱 투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대영 기자
[ 전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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