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개관하며 웰니스 관광지로 떠오른 전남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설 연휴 문전성시를 이뤘다.
3일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1일 평균 200명 이상, 총 1천200명이 완도해양치유센터를 이용했다.
해양치유센터 1층에서는 딸라소풀, 명상풀, 해수 미스트, 해조류 거품, 머드 테라피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층에서는 건강 상태 측정 후 해수 풀, 저주파, 해조류 머드 랩핑, 스톤, 향기 등 총 16개의 테라피가 있다.
설 연휴 기간 1, 2층 예약이 모두 마감됐지만 방문객이 몰리면서 1층 기본 프로그램 이용을 추가로 받기도 했다.
가족 단위 치유객이 많았으며 지난달 31일에는 대만에서 40여 명의 관광객까지 찾아와 완도해양치유센터의 국외 인지도도 실감했다고 군은 전했다.
2023년 11월 문을 연 완도해양치유센터에는 해조류, 머드 등 완도의 해양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에서 유일한 해양치유 시설이다.
개관 이후 지난 2일 기준 총 6만820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치유센터에서는 개관 1주년 기념 생일 이벤트, 짝꿍과 함께 1+1, 중·고등학생 대상 1만 원 이벤트를 이달까지 진행한다./서부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