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SEOUUL
JAYANGDONG
17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서치
로그인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회원가입
로그인
전체 메뉴
전체 메뉴
뉴스
경제
문화
교육
스포츠
연예
국제
종합
사회
정치
이슈&인터뷰
이슈&쟁점
타임즈
인터뷰
오늘의 세상읽기
오피니언
사설
기고
칼럼
기자노트
사람들
복지
기부
사회공헌
지역뉴스
전국
광주
전남
목포
여수
순천
광양
나주
고흥
곡성
구례
담양
무안
보성
영광
영암
완도
장성
장흥
진도
함평
화순
해남
강진
신안
뉴스
경제
문화
교육
스포츠
연예
국제
종합
사회
정치
이슈&인터뷰
이슈&쟁점
타임즈
인터뷰
오늘의 세상읽기
오피니언
사설
기고
칼럼
기자노트
사람들
복지
기부
사회공헌
지역뉴스
전국
광주
전남
목포
여수
순천
광양
나주
고흥
곡성
구례
담양
무안
보성
영광
영암
완도
장성
장흥
진도
함평
화순
해남
강진
신안
전체 기사
전체메뉴
전체기사보기
뉴스
이슈&인터뷰
오피니언
사람들
지역뉴스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로그인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서치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검색
초기화
Home
오피니언
기고
기고
다음
이전
기고
해빙기, 공사장에서 화재나 폭발사고 주의
봄철 해빙기는 겨우내 늦어진 공사가 시작되는 시기다. 건축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용접ㆍ용단 작업이 많이 이뤄져 자칫 부주의에 의한 화재ㆍ폭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화재ㆍ폭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공사 현장 내 근로자 지시 체계
전광투데이
2024.03.24 17:46
기고
강아지 소동
관주산 입구에서 단풍나무 터널을 지나 편백숲 쪽으로 계속 걷고 있는데“어야! 동생같이 좀 가세!~~~”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보았더니 마을 형님께서 급히 따라오면서 “아이고! 심들다! 내가 시방 자네 따라 잡을라다 숨 넘어가것네!” 하셨다. “아니 천천히 오시지 뭐하러 저를 따라잡으려고 하셨어요?” “이 사람아! 인자 설
전광투데이
2024.03.24 17:44
기고
10원짜리 동전 한 개의 가치
엊그제까지도 강한 바람과 많은 눈을 쏟아부으며 우리를 괴롭히던 동장군이 살며시 꼬리를 내리며 사라졌는지,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은 가끔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만 아니면 따스한 봄날로 착각할 만큼 포근함이 가득해지면서, 지금까지 조용하던 숲속의 새들은 무슨 이야기를 주고받는지 여기저기서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다. 일행들
전광투데이
2024.03.17 17:48
기고
국민과 함께 완성하는 보훈
지난 1월 29일 전남동부보훈지청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한 지 한 달여 남짓한 시간이 흘렀다. 전남동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이 유지되도록 보훈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는 국가보훈부의 소속기관이며, 그 중에서도 전남동부 지역의 보훈대상자들을 예우하고 지원하는 일선 기관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전광투데이
2024.03.10 18:07
기고
“밥만 잘 묵어도 큰 복이여!”
오늘이 24절기 중 두 번째 절기 ‘눈이 녹아 물이 된다.’는 우수(雨水)인데 엊그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늘도 계속해서 하염없이 내리고 있었다. ‘예년 같으면 지금쯤 비가 내리지 않아 봄가뭄이 심각하다며 물을 아껴쓰자! 며 캠페인도 벌이는 시기인데 올해는 무슨 일로 이렇게 매일 비가 내리는 걸까? 이러다 혹시 피해는
전광투데이
2024.03.10 18:06
기고
지금은 전기차 충전 중 ‘화재 적색경보’발령 중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충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한 주의가 필요한 때이다. 국가화재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년)간 발생한 국내 전기차 화재 발생 건수는 약 139건이다. 전기차 보급 대수 증가 등에 따라 연간 화재 발생 건수도 연평균 100% 이상씩 지속해서 증가하는
전광투데이
2024.02.28 18:08
기고
부모의 마음
오늘은 친구들과 모임이 있는 날이어서 시간에 늦지 않도록 식당으로 향했다. 그리고 저녁 식사를 하는데 친구 한 사람이“아들 결혼식 날을 받았다!” 며 청첩장을 내놓았다. “자네 며느리 될 아가씨 집은 어딘가?” “순천(順天)이 집이고 직장은 광양(光陽)이라 그러데!” “그래~에! 아무튼 축하하네!” 하자 옆의 친구가 “
전광투데이
2024.02.28 18:07
기고
확인하는 습관
관주산 정상에서 운동을 마친 후 일행과 함께 내려와 편백 숲길을 지나는데, 우연히 바라본 나뭇가지에 지난 가을 거미가 쳐 놓은, 길게 늘어진 거미줄에 이미 다 말라버려 종이처럼 보이는 나뭇잎 한 장이 대롱대롱 매달린 채 떨어지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데, 주인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고 무정한 바람은 자꾸 나무를 흔드는
전광투데이
2024.02.18 17:31
기고
콩가루의 추억
저녁 식사를 하려고 주방 문을 열고 들어가자, 집사람이 식탁에 비닐을 깔고 그 위에 콩가루를 부은 다음 넓게 펼치고 비닐봉지에 들어있는 찰떡을 붓더니 다시 손바닥으로 펼쳐 콩가루가 골고루 묻게 한 다음 칼을 이용하여 한입 크기로 자르고 있었다. 그래서 “그건 무슨 떡이야?” 묻자 “웅치 동생이 ‘묵은 찹쌀이 있어 떡을 했
전광투데이
2024.02.14 16:52
기고
그날 맛있었던 호박죽 이야기
어제는 구름 속에서 무엇을 했는지 하루 종일 얼굴도 내밀지 않던 해님이 오늘은 무슨 맘을 먹었는지 이른 아침부터 따스한 햇살을 온 누리에 골고루 비추며 웃는 얼굴로 구름 속에서 나타나자, 까치들은 기다렸다는 듯 여기저기서 온 동네가 떠나갈 듯 쉬지 않고‘깍! 깍!’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관주산에서 운동을 마치고 내려오
전광투데이
2024.02.04 18:00
기고
반려견 이야기
오늘은 친구들과 모임이 있는 날이어서 시간에 늦지 않도록 식당으로 향했다. 그리고 식사를 하는데 친구 한 사람이 “내가 요즘 골칫거리가 한가지 생겼네!”하며 말문을 열었다. “무슨 골칫거린데?” “다름이 아니고 며칠 전부터 우리 집에 멍멍 개가 한 마리 들어와 통 나가려고 생각을 안고 있거든, 그런데 그 개를 어떻게 해
전광투데이
2024.01.28 16:52
기고
커피의 이름
선배 한 분과 찻집에서 다른 선배를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자네 엊그제 눈 많이 온 날 혼자 다 쓸었든가?” 하고 물었다. “눈이 왔으면 혼자 쓸어야지 누구랑 같이 쓸겠어요? 더군다나 저의 집골목은 약간 경사진 곳이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사람들이 다니다 미끄러져 넘어지면 다칠 수도 있으니 빨리 쓸어야 욕을 안 먹을
전광투데이
2024.01.21 17:30
기고
친구와 반려견
며칠 전 구입한 바지의 길이를 줄이려고 친구가 운영하는 세탁소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어서 와! 친구 정말 오랜만일세! 몸은 건강하신가?” 하며 반겼다. “나는 건강한 편인데 자네는 어떠신가? 사업도 잘되시고?” “아이고! 이것도 무슨 사업이단가?” “세탁소 사장님은 요즘 말하는 소상공인 아닌가?” “밥값도 못하는데 이
전광투데이
2024.01.14 17:21
기고
잠잘 때 불이 나면 누가 깨워주나요?
지난해 성탄절에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에 이어 2024년 시작과 동시에 군포시 아파트에서도 화재가 나 사상자가 발생했다. 두건의 화재 모두 새벽과 이른 아침이었다. 또한 작년 2023년 한 해 동안 아파트에서 화재건수는 2,996건이고, 사망자를 포함해 40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시설이 잘 갖춰져다고 인식되는 아
전광투데이
2024.01.08 15:41
기고
조상님과 산소 이야기
관주산 정상에서 운동을 마치고 선배와 함께 내려오는데 “동생! 오늘 바쁜 일 없으면 저쪽 길로 한번 가볼까?” 선배님 말씀에 “그렇게 하시게요!”하고 평소에 다니던 길을 지나 옆길로 돌아서서 걷는데 얼마쯤 걸었을까? 양지쪽 언덕 위에 잡초가 무성히 자라난 무덤 하나가 보였다. “형님! 저쪽 산소에는 벌초를 하지 않아 그런
전광투데이
2024.01.07 17:58
기고
“왜 내 인사를 받았어요?”
오늘은 모임이 있는 날이어서 시간에 늦지 않게 식당으로 향했다. 그리고 회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데 누군가 “형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인사를 하여 고개를 돌려보니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얼굴이기는 한데 누군지 얼른 생각이 나지 않아 “저는 잘 모르겠는데 누구신가요?” 묻자 “저는 회천에서 살고 있는 종옥이
전광투데이
2023.12.26 18:01
기고
“왜 내 인사를 받았어요?”
오늘은 모임이 있는 날이어서 시간에 늦지 않게 식당으로 향했다. 그리고 회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데 누군가 “형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인사를 하여 고개를 돌려보니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얼굴이기는 한데 누군지 얼른 생각이 나지 않아 “저는 잘 모르겠는데 누구신가요?” 묻자 “저는 회천에서 살고 있는 종옥이
전광투데이
2023.12.17 17:37
기고
맨발 운동의 허와 실
어제 밤새 흐느끼듯 쏟아지던 비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나뭇잎들이 한 잎 두 잎 가지와 슬픈 작별을 고하며 천천히 떨어져 내리며 금방 찾아올 추운 겨울을 예고하는데, 새들은 무엇이 그리 좋은지 이른 새벽부터 온 동네가 떠나갈 듯 시끄럽게 떠들어대고 있었다. 오늘도 마을 뒷산을 천천히 오르고 있는데 엊그제 강하게 불어대던
전광투데이
2023.12.10 17:10
1
|
2
|
3
|
4
|
5
내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