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더드림예금 금리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하며 총 3천억원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이 기간 6개월 또는 12개월 만기 예금에 가입하면 기본금리(연 2.05%·12개월)에 각각 연 0.82%p, 연 0.67%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최근 3개월 이내 광주은행 정기예금 거래가 없는 신규 고객에게 이벤트 우대금리로 각각 연 0.87%p, 연 0.72%p를 적용해 최고 연 2.77%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대상은 개인 및 법인으로 계좌당 1천만원 이상, 고객당 최대 20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신금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