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남 함평군 손불면 양재리 이팝나무 가지에 눈이 내린 듯 하얀 꽃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평 양재리 이팝나무는 지난 1988년 전라남도 기념물 제117호로 지정됐다./최창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