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스님, 범정 스님과 함께하는 추석 특별 편성 華夜夢 (화야몽)

대화엄사 홈페이지 선착순 22명 접수

전광투데이 승인 2023.09.06 10:34 의견 0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주지. 덕문스님)는 “2023년 8월 1일부터 화엄사 산문을 21시까지 개방하던 것을 3시간 연장하여 24시까지 개방을 하였다. 특히 야간 조명 시설 후 8월 한 달 야간 개방 방문 결과는 개방 전과 비교하여 월 평소 5천명에서 1만 5천명으로 대폭 증가를 하였다.
또한 8월 한 달간 6차에 걸쳐 화야몽 프로그램 예약자 120명 중 100명이 참석하여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참가한 대부분의 참여자들 중 특히 서울 수도권에서 방문한 사람들은 ”야간에 사찰을 안전하게 방문 할 수 있게 해준 것에 사찰에 감사를 표하고, 참가자들이 고즈넉하게 힐링하고 추억을 담아 가는 프로그램이 너무 신선하고, 주간에 방문하는 것도 좋지만 야간에 방문하는 것이 더 좋았다”라는 평을 해주었다.
이에 덕문스님은 특별 화야몽 프로그램을 월 1회 특별 편성을 하여 첫 번째로 추석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금번 첫 번째 프로그램 지도 법사는 범정 스님(화엄사 출가, 해군 대위, 해군 기지사령부 해안사 주지, 별명 꽃스님)으로 화야몽 참가자들 22명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22명 참가자에게는 덕문교구장스님께서 준비한 깜짝 추석 선물도 받게 된다./이정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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