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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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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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은 대불국가산단 조선해양 기자재 및 산업설비 전문 제조업체 보원엠앤피에서 '안심 먹거리 영암쌀 사용업소' 현판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현판식은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특산품을 지역에서 먼저 소비하는 '영암쌀 지역 소비 촉진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군은 지역 기업·대학·병원 등 집단급식소에서 영암쌀을 구매해 사용하면 그 가격의 일부를 지원해주고 있다.
보원엠앤피의 참여로 영암군에서는 현재 22개 업체가 영암쌀 사용업소로 등록됐다./
전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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