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부수적인 피해를 본 광주·전남지역 여행업계가 정부의 지원을 받는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광주 광산을) 의원은 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광주·전남 287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4억원 규모의 배상책임 보험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해당 여행사들은 제주항공 참사 직후 항공 여행상품 계약 취소로 인한 영업손실을 본 업체들이다.
문체부는 잇따른 여행 취소 여파에 간접적인 피해를 본 900여 관광업체에도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광주·전남지역 여행객 유치를 위한 '여행 가는 달 행사'를 추진하고, 중앙정부의 주요 회의와 관광 행사를 광주·전남에서 열도록 독려할 계획이다./신금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