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황산면 공룡박물관에서 5월 3∼5일 '제3회 해남공룡대축제'가 열린다.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공룡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릴 올해 축제는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공룡의 세계로 떠나는 신나는 시간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어린이들이 공룡의 세계를 직접 만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거리를 대폭 확대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우선 어린이들이 공룡을 가까이서 보고, 만지며, 화석을 발굴하는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참가자들은 거대한 공룡의 세계를 실감하는 한편 직접 고고학자가 돼 화석을 발굴하거나 공룡모형을 조립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공룡발자국 탐험대가 돼 해설사와 함께 박물관 곳곳을 둘러보며 공룡의 생태에서 멸종까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 담긴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다.
축제의 주무대인 잔디광장에서는 공룡버블 댄스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2일 "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전문 안전요원이 상주해 각종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서부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