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에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대통령에 꿈을 두고 지난 제20대 대통령에 출마하여 근소한 차로 낙선되었고, 이번에 제21대 대통령에 출마하여 근소한 차로 당선되었다. 간절한 꿈은 이루어진다는데 그 꿈이 이루어진 것이다.
대선거 때만 되면 표심은 동서로 갈라지는데 이번 대선에서는 출마한 후보가 모두 경상도에 지연을 둔 후보였기 때문에 지연보다는 부패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정권교체를 위해 표심이 작용해 정권교체를 이루었고 그에 따른 후보가 당선되었다. 민주주의 국가는 이념을 같이 하는 정당이 있으며 이들 정당에 의해 정치하는데 선진국 민주국가는 선거에 의해 정권교체를 한다.
정권 교체를 하여 여당이 된 민주당은 국회의원 수가 175석인 다수당이며 그에 따른 대통령이 민주당이므로 여대 야소의 정국이 형성되어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으며 대통령이 국회와 마찰 없이 소신껏 정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좋은 정치 여건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사심을 버리고 포용적 정치를 잘하여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어야 하며, 다수당인 민주당은 다수의 횡포를 버리고 국익을 위한 민의를 반영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성남 시장 때 전임 시장이 시청사 신축을 위해진 부채 6,240억 원의 부채를 갚아 내어 시장으로서 능력을 인정받아 경기지사가 되었으며 민주당에 입당하여 당수가 되었고 경선에서 제21대 대통령 후보가 되어 당선되었으며 그 지도력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이를 시기하는 반대 세력이 범법을 하였다고 재판받게 했지만, 검찰 출신인 윤석열 대통령 기간 밝혀 내지 못했다.
이번 대선의 패배로 여당에서 야당으로 전락한 국민의힘은 경상도를 비롯한 전국의 유권자 41.1%가 당과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고 있으며 8%의 근소한 차로 패배한 아쉬움이 있지만, 당을 새롭게 정비하고, 내부 분열로 이준석이 윤석열 정부에 반기를 들고 분당하여 후보로 출마해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후보 단일화를 못 한 것도 반성해야 한다. 당 내부의 결합과 화합을 이루어야 하며 경선으로 당선된 후보를 교체하려는 비민주적 추태를 보여서는 안 된다.
정당정치에서 당내 민주주의가 결여된 수치였다고 반성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강대국 틈새에 있어 외세의 침략을 받아 온 불리한 위치에 있지만, 우리 조상들은 나라를 지켜 왔으며 일본의 식민 통치에서 해방되어 독립한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되었지만, 남북이 분단되어 휴전 상태에서 살고 있으나 미국의 도움으로 안정된 삶으로 경제 선진국이 되었으나 정치는 후진국이란 말을 들어왔다. 이제 우리 국민 유권자는 선거를 통해 정권교채를 했고 유능한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으므로 정치를 잘하여 정치 선진국이 되고 행복한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세종대왕 같은 통치력을 발휘해 창의적인 정치를 하여 경제를 살리고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세종대왕은 역대 국왕 중 창의력이 뛰어난 국왕이었으며 국민을 사랑해 한글을 창제하셨고 국토를 한반도와 부속 도서로 확정 짓고 국방을 튼튼히 하였으며 국민이 화합하고 행복하게 하는 정치를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정치적 여건이 좋은 환경에서 정치를 하게 되었으므로 대통령으로서의 소신과 꿈을 실현하는데 세종대왕의 유업을 이어서 과학 선진국을 만들고 침채 한 경제를 되살려 경제와 정치 선진국을 만들어야 한다. 동서가 화합하고 남북이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정치를 하여, 어려운 시기에 난국을 극복하고 태양처럼 빛나는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었으면 한다. /정기연 논설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