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자기 형상 곧 하느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느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느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세기 1장 27절, 28절) 위의 말씀에서 하느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목적이 행복을 누리고 살라고 지으셨다는 것이다.
인간이 싸우지 않으려면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상부상조하며 사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강자가 약자를 돕는 것이 아니라 강자가 약자의 가진 것을 빼앗으려고 싸우고 있으며 국가 간에는 전쟁한다. 세계 제2차 대전은 강대국인 일본과 독일이 영토 확장을 위해 전쟁을 했으며 연합군의 승리로 독일과 일본은 항복하고 세계평화를 위한 유엔이 1948년 12월 24일에 창립하여 유엔본부를 미국 뉴욕에 두고 있다. 유엔에는 안전보장이사회, 경제사회이사회 등 여러 기구가 있으며 세계 각국이 서로 상부상조하며 평화롭게 잘 살도록 지원하고 있다.
유엔은 세계 각국의 분쟁지역에 유엔군을 보내 해결하도록 돕고 있으며, 유엔군의 파견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는 상임이사국인 5개국이 있는데 이는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프랑스이며 유엔군 파견에 상임 이사국 중 한 나라만 반대해도 파견할 수 없다.
세계 최초로 북한 공산군이 일으킨 한국전쟁에 유엔군이 파견해서 침략군인 북한 공산군, 중공군과 3년간 싸우며 휴전협정을 했는데 여기에서는 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이사국 중 소련대표가 늦게 도착하여 기권으로 해서 파견한 것이다. 소련대표가 늦게 참석하게 한 것은 하느님의 도움이셨다. 만약 소련 대표가 참석해 반대해서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한국 전쟁에 유엔군을 파견할 수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침략자 북한 공산군에게 점령되어 영토를 빼앗기고 공산화가 되었을 것이다. 지금도 북한 공산당은 북한 주민을 억압하면서 핵무기와 미사일을 만들며 전쟁 준비를 하고 있다.
가진 자는 못 가진 자를 돕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가지려고 전쟁하는데, 세계에서 영토가 가장 넓고 부존자원이 많은 나라는 러시아다, 이런 러시아가 소비에트연방 해체로 구소련에서 독립한 위성국가룰 침략하여 전쟁하고 있는데 이른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다, 강대국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동부 영토를 침략하여 합병해 러시아 영토로 만들려고 하고 있으며 다른 위성국도 침략해 러시아 영토로 만들려는 욕심으로 전쟁하고 있다,
그러나 전쟁을 없애고 세계평화를 유지하려는 유엔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 유엔군을 파견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상임이사 국으로 반대하기 때문이다. 한국전쟁의 침략자 북한 공산당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 군대를 파견해 많은 전사자를 내고 있으며 세계평화를 위하는 유엔 회원국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만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승리하여 우크라이나 영토를 합병하면 이어서 다른 나라도 침략하여 영토를 점령할 것이다. 그러나 세계 평화를 위한 유엔군을 파견할 수 없다.
전쟁준비를 하는 북한이 또다시 한반도에서 남한을 침략해 전쟁을 일으킨다면 유엔군은 우리를 도울 수 없으며 북한과 군사동맹을 한 러시아와 중국이 북한을 도와 쳐들어 올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국토방위를 튼튼히 하여 우리 힘으로 침략자를 막아야 한다. 우리를 도울 수 있는 나라는 우리와 군사동맹을 맺은 미국만이 우리를 단독으로 도울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은 세계에서 경제대국이며 군사면에서도 가장 강한 대국가이다. 이러한 나라가 우리를 돕는다는 것은 하느님이 도운 참으로 고마운 것이다.
인류가 하느님의 뜻대로 행복하게 살기 해위 전쟁을 없애고 평화의 시대에 잘 살려고 유엔을 창설했으나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와 중국의 영토 확장을 위한 욕심은 전쟁을 일으키고 있으며 유엔은 이를 저지하지 못하고 있다.
유엔 회원국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유엔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침략 만행을 막아 내야 하며 영토 확장을 위한 전쟁을 없애고 세계평화를 유지해야 한다. /정기연 논설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