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정역(역장 김길옥)은 광주광역시의 관문이며 호남선 거점 기차역으로 경전선의 종착역이며 철도교통의 요새로서 광주광역시 지하철 1호선과 연계되어 교통에 편의를 주고 있는 핵심 역이다.
1913년 10월 호남선 개통과 함께 송정리역으로 시작되어 110년이 넘는 역사를 지녔으며 2009년 4월 1일 광주송정역으로 이름을 바꾸고, 2015년 KTX 호남 고속선 개통에 맞춰 선상역사로 이전하여 광주 전남지역 교통의 핵심을 이루고 있으며, 현재는 1913 송정역시장(역사 건너편)과 함께 광주명소로 자리 잡았다.
광주송정역은 주차 편의를 위해 주차빌딩을 역옆 광산구 상무대로 179에 지상 7층 규모로 약 1,580대가 주차할 수 있는(일반형 882면, 확장형 494면 장애인용 48면 경차 전용 156면) 주차장을 2023년 5월 31일 개장하여 주차난 해소에 기여했으며 누수 문제가 발생해 보강공사를 했다. 요금은 기본 30분 1,500원 초가 10분 500원, 1일 주차 15,000원이다. 열차 이용객은 30% 할인된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광주송정역을 머물고 싶은 명소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 12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내 완료를 목표로 ‘광주송정역 만남의 광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만남의 광장이 시민이 찾는 명소가 되기 위해선 사업 시작 단계부터 시민의 바람과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광주송정역이 호남의 대표 관문이라는 점을 고려해 광주 시민, 광주송정역 이용객은 물론 타 시‧도민의 목소리까지 폭넓게 청취했으며 광주송정역 광장에 대한 인식 및 이미지, 향후 조성할 만남의 광장 테마(주제) 유형과 시설물에 대한 수요와 선호도 등을 묻는 것이 설문의 주 내용이다.
사업 목표는 하루 2만 5천여 명의 많은 이용객이 광주송정역을 편안히 머물며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조성하며, 규모는 3,600㎡(약 1,090평)이며, 주요 시설은 쉼터, 힐링정원, 조경 조형물 무대시설 등을 포함한 볼거리이며 예산은 구비 10억 5,000만 원이다.
광산구는 주변 상권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의 소통 공간 활용 등 만남의 광장 조성 사업 전반에 반영되도록 적극 검토 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만남의 광장은 광주송정역을 호남의 대표 관문다운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전 국민의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모아 만남의 광장을 머물고 싶은 쾌적한 명소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송정역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역 청사 증축 계획울 세워 추진하고 있는데 만남의 광장 설치공사도 청사증축 완성이 2028년 말이라 하니 이와 연계되어 추진이 늦어질 전망이라 한다.
광주송정역 증축공사 최종 낙찰자가 신세계토건으로 낙찰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는데 공사비는 모두 386억 원으로 현행면적 5천755㎡ 규모의 (약 두 배인) 지상 4층 선상 역사는 1만 779㎡ 규모로 커진다. 증축공사는 2030년 기준 하루 이용객 약 3만 7천 명의 이용을 예상 수요를 고려해 2028년 준공 목표로 추진한다.
광주광역시의 관문인 광주송정역이 호남의 거점 역으로 증축공사와 만남의 광장 조성공사가 완성 준공되면 시설면에서 전국 어떤 역보다도 앞선 역이 된다는 것을 알고, 광주송정역을 이용하면서 희망을 품고 공사 기간 중의 불편을 감수하면서 기다렸으면 한다. /정기연 논설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