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보성군 북부농협과 ㈜한살림사업연합이 2024년 7월 25일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했다.
농협식품안전평가 1등급 농협으로 친환경농산물을 납품하는 북부농협과 생명농업을 바탕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거래를 추구하는 ㈜한살림사업연합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농업·농촌의 가치와 농가소득을 올리는데 총력을 기울리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 추진에 있어 필요한 우선 협력으로 농산물 도정·포장 등 공동사업 추진,『한살림』과 전라남도, 보성군과 연계된 농산물 공동행사 개최, 신규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연구등이 담겨져있다.
북부농협 채희정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시와 농촌이 자연을 지키고 생명을 살리는 마음이 하나되기를 바란다고"했다. /이욱근 기자

전광투데이 전광투데이 jknews11@hanmail.net 전광투데이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전광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